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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전 퇴장으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이번에는 지오바니 로셀소가 메울 전망이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캐로우로드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노리치시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이 없다. 지난 첼시전 레드카드로 3경기를 뛰지 못한다. 앞서 브라이튼전에도 손흥민 대신 라이언 세세뇽이 출전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2-1로 승리했지만, 전반에는 손흥민의 공백이 생각보다 커 보였다.
실제로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 대신 선발로 나선 세세뇽에 대해 저조한 평가를 내렸다.
노리치전은 변화가 예상된다. 영국 가디언은 경기 전 프리뷰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의 왼쪽 자리에 로셀소를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로셀소는 교체로만 뛰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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