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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 청하, '벌써 12'시 축하무대 …백종원도 흥겨운 댄스 타임
2019-12-29 00:27:3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청하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28일 밤 서울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예대상'이 방송인 김성주,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하는 자정이 넘어가 2부 무대에서 축하무대로 '벌써 12시'를 선곡했다. 골드빛 재킷에 숏팬츠를 입은 청하는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화면에 지정된 방송인이 청하의 '벌써 12시'에 맞춰 댄스 타임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백종원이 댄스 타임에 선정되며 함박 미소와 함께 몸짓으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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