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수민 측이 비공개 SNS 유포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이수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SNS에 알려진 해당 비공개 계정은 이수민이 친구와 함께 개설한 계정은 맞지만, 이수민이 욕설이나 사진 등게시글을 올린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한 친구도, 잘 모르는 친구도 있는 단체 계정이라 개인적으로 욕설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추측성이나 허위성의 글은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배우와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작성은 자제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이수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라는 제목과 함께 욕설 게시글 캡처 사진이 유포됐다.
앞서 이수민은 지난 7월 비공개 SNS가 공개된 적이 있으며 욕설글이 유포돼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