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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토브리그’ 남궁민이 6부의 꿀잼을 예고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언제 오나요 6부 재밌는데..#스토브리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남궁민은 SK와이번스 홈구장인 인천 문학경기장 계단을 오르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진짜 배우님은 최고 드라마 고르는 재주있으심..빠져듬”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나가고 있는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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