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미국 LA에서 부른 애국가의 기억을 떠올렸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정용화는 "내가 과거 LA다저스 구장에서 한인의 날에 애국가를 부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용화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떨렸던 기억이다. 게다가 무반주로 불렀다. 애국가를 틀릴까봐 한 달 동안 생각날 때마다 불렀던 기억이 난다"며 "그래도 끝나고 나니까 뿌듯하고 짠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