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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조정석, 이하늬가 최우수 연기상 중편드라마 부문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기대상'이 MC 신동엽, 장나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우수 연기상 중편드라마 남자 부문은 '녹두꽃'의 조정석에게 돌아갔다. 조정석은 '녹두꽃'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보여줬다.
중편드라마 여자 부문은 '해치' 고아라, '절대그이' 방민아, '열혈사제' 이하늬 등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이하늬가 수상을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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