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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기대상] 'VIP' 장나라, 프로듀서상 수상 '뜨거운 눈물'
2020-01-01 01:11:40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장나라가 프로듀서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2019 SBS 연기대상'이 MC 신동엽, 장나라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남길, 김선아, 배수지, 이승기, 이하늬, 장나라, 정일우, 조정석, 지성, 한예리 등이 프로듀서상 후보에 호명된 가운데 장나라가 상을 받았다.
장나라는 'VIP'를 통해 남편의 불륜을 추적하는 비운의 여자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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