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생활 잡화 지원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가 서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73,834,8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외 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보온 및 생활 잡화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착한 키스미’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업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3년에 시작되어 2019년에 7회째를 맞이하였다.
지난 7년 동안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은 약4억 5천여만 원으로 성장기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속옷, 생활 잡화 지원에 쓰였다.
특히나 2019년에는 해당 기간 내에 키스미 제품을 구매 시 기부의 증표로 하트 모양의 헤어 고정 패드를 증정하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키스미는 “지난 7년 동안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나눔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소녀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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