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벌써 이렇게 컸어?"…윤민수, 아들 윤후 근황 사진 공개 '아빠랑 키가 똑같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훌쩍 자란 모습을 재차 공개했다.

윤민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핑핑 #내가누구게?#우?#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윤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던 윤민수가 이번에는 윤후와 함께 나란히 선 채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사진 속 윤민수, 윤후 부자는 핑크색 의상으로 옷을 맞춰입은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특히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때보다 키가 훌쩍 성장한 윤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선 윤민수와 윤후가 벌써 키가 똑같아진 모습이다. 윤후는 2006년생이다.

사진을 본 절친한 배우 이종혁은 "핑핑도네. 헷갈린다"란 댓글을 달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윤민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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