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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근황을 공개하며 202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모모랜드 전 멤버 연우는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 해 진심으로 고생 많았어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집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연우가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연우의 변함없는 미모와 건강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화답했다.
모모랜드로 활동하던 연우는 지난해 11월 팀 탈퇴를 발표했다. 이후 연기자 활동을 예고한 연우다.
[사진 = 연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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