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전폭 지원 속 활동 예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연민지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민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연민지의 앞으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연민지는 ‘달콤한 비밀’, ‘퍼퓸’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달콤한 비밀’에선 위너스 그룹 고문변호사 고윤이 역을, ‘퍼퓸’에선 송민희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도 받았다.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의 연민지는 탄탄한 연기로 2020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연민지의 새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한혜진과 홍록기, 김원효, 한영, 서동주, 최승윤, 봉중근, 장진희,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 등 다양한 가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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