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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철, 프로게이머 페이커, 뮤지컬배우 김소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이 출연했다.
김희철은 남미 콘서트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남미 팬들이 정말 열정적이다. 공연을 하면 속옷이 엄청 날아온다. 속옷도 곰인형, 화관과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근데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열정이다. 속옷을 주워서 화관 쓰듯이 쓴다. 팬 서비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T팬티를 던져준다. 다 같이 즐기는 게 너무 좋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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