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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2일 '사냥의 시간' 측은 다음달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READY TO HUNT'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READY TO HUNT' 런칭 포스터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제훈·안재홍·최우식·박정민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을 치솟게 만드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네 배우가 총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 긴장감을 자아내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강렬한 붉은 빛의 톤과 그래피티를 연상케 하는 감각적인 로고는 타 작품과 차별화된 '사냥의 시간'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2011)의 주역들 윤성현 감독, 이제훈, 박정민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주목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최우식, 안재홍, 박해수 둥이 뭉쳐 독창적이면서도 강렬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사진 = 리틀빅픽처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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