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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했다.
2일 오전 김희철과 모모는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과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했다.
현재 김희철은 '아는 형님'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희철이 연인 모모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는 형님'에서 형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이상민, 민경훈 등의 반응 또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해 8월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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