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영국 언론이 이강인의 팀 동료 페란 토레스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영국 BBC는 2일(한국시각) 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유망주 11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BBC는 발렌시아의 측면 공격수 페란 토레스를 11명 중에 한명으로 포함시켰다. 또한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신예 중 가장 중요한 선수이자 발렌시아에서 필수적인 선수다. 빠르고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지난 2017-18시즌 발렌시아 데뷔전을 치른 페란 토레스는 19살의 나이지만 프리메라리가에서 50경기 이상 출전했다.
BBC는 메시와 호날두의 후계자로 음바페(PSG) 후앙 펠릭스(AT마드리드)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로드리고(레알 마드리드)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알리(토트넘) 아놀드(리버풀) 산초(도르트문트) 등 다수의 잉글랜드 선수들도 2020년대 맹활약이 기대되는 신예로 소개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