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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새해맞이 소감을 전했다.
최시원은 2일 자신의 SNS에 "부족한 제게 새해부터 멋진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19년 한 해, 미숙했던 점도 있었고 그에 따른 질타도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고 덕분에 조금이나마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늘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며 평안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31일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 최시원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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