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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새해 첫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미와 이완은 스페인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서로를 향한 달콤한 눈빛과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완, 이보미는 지난해 12월 28일 결혼했다.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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