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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백종원이 농림부를 방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영천을 찾은 백종원, 김동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돼지열병으로 위축된 한돈농가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그는 직접 세종시에 위치한 농림부 축산경영과를 찾았고 "정부기관은 뭔가 긴장된다"며 들어섰다.
이후 백종원은 실무자와 만나 영천 특산물인 돼지고기와 마늘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농림부 관계자는 "부위별 가격 차이가 침하다. 선호도가 낮은 부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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