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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김지숙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신혼여행으로 가장 가고 싶은 곳'을 줄 세웠다.
이에 김지숙은 5위 로마(관광형), 4위 뉴욕(도심형), 3위 발리(휴양형), 2위 아이슬란드(탐험형), 1위 케냐(이색형)를 꼽았다.
이를 본 서장훈은 "왜 케냐가 1등이지?"라고 물었고, 김지숙은 "가고 싶대"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지숙은 이어 "이두희가 케냐를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한 번 같이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라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괴팍한 오형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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