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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설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 태연의 '겨울나무' 가사 캡처 사진을 올리며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2020년에는 좀 더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픔에 무딘 사람이 아닌 많이 상처받고 많이 아프되,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설현은 "그럴 수 있는 체력을 주시고,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넘어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니 6집 '뉴 문'을 발매한 AOA는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 AOA 설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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