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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뮤지컬배우 박호산이 헤어스타일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굿모닝 FM')에는 뮤지컬배우 박호산, 김지우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호산은 "원래 백발이냐?"고 묻는 DJ 장성규의 물음에 "제 머리다. 30대 후반부터 백발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40대가 되면서 이렇게 됐다. 연극을 할 땐 백발이 되면 나이든 역할을 많이 준다. 한 달에 한 번씩 염색을 하고 다녔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슬빵') 이후 트레이드마크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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