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굿모닝 FM' 박호산X손준호X김지우, 명품 입담+'빅 피쉬' 케미 폭발 [종합]

시간2020-01-03 09:23:39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호산, 김지우 손준호가 명품 입담으로 뮤지컬 '빅 피쉬' 홍보에 나섰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굿모닝 FM')에는 '빅 피쉬'를 이끌고 있는 세 주역 박호산, 김지우,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달 한국 초연의 막을 올린 '빅 피쉬'는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괴짜 선생 듀이 핀이 학생들에게 록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세 사람은 이른 아침에도 높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호산은 "아침 일찍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김지우는 "'빅 피쉬'에서 산드라 블룸을 맡고 있는 김지우"라고 소개했다.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다. 반갑다"고 짧고 굵게 인사했다.

먼저 박호산은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원래 백발이냐?"고 묻는 DJ 장성규의 물음에 "제 머리다. 30대 후반부터 백발이었다. 40대가 되면서 이렇게 됐다. 연극을 할 땐 백발이 되면 나이든 역할을 많이 준다. 한 달에 한 번씩 염색을 하고 다녔는데 '슬기로운 감빵생활'('슬빵') 이후 트레이드마크가 됐다"고 밝혔다.

셰프 레이먼킴의 아내이자 루아나리의 엄마인 김지우는 "아이를 두고 나와야 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아이가 방학이어서 유치원을 안 간다. 원래 이 시간이면 푹 자야 하는데 부스럭대니 일어났다. 굉장히 똘망한 눈빛으로 '엄마 때문에 깼다'고 하더라. 나올 때 쯤 다시 자더라. 다행히 맘 편히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지우는 "미혼이라는 가정하에 이 세상에 남자가 장성규, 박호산, 손준호뿐이라면 누구를 뽑을 건가?"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혼자 살면 안 될까. 가상에서도 누구를 정해야 하는 건가"라며 호탕하게 웃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에드워드 블룸 역에는 박호산, 손준호를 비롯해 뮤지컬배우 남경주가 캐스팅됐다. 박호산은 DJ 장성규가 "트리플캐스팅인데 선의의 경쟁은 없냐?"고 묻자 "다른 색이다.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경쟁하지 않는다. 아예 다른 맛이다"라고 현명한 답을 내놔 감탄을 유발하기도.

손준호는 뮤지컬 연습 도중 느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동시에 선배 박호산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다. 연기가 아니라 노래를 전공해서 걱정도 많고 힘들었다"며 "박호산 배우가 아낌없이 퍼주셨다. 먼저 와서 알려주시고 막내로서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제일 많이 움직이신 분이 박호산 배우다. 머리채를 잡고 끌고 와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박호산은 "손준호 씨는 음악이 굉장히 강한 배우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빅 피쉬' 음악이 되게 어려웠다. '수선화' 넘버는 박자도 쪼개지는 것도 많아서 헤매고 있으면 녹음을 다 하고 가이드를 따준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박호산은 뮤지컬 홍보를 잊지 않으며 한 시간의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그는 "'빅 피쉬'가 한 달 남았다. 가족이 보기에 너무 좋은 작품이다. 아버지도 보고 가셨다. 눈이 빨개지다 씩 웃다 가시더라"고 전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CJ ENM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썸네일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썸네일

    '걸그룹 출신' NO.1 치어리더 우혜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선우용여, “내가 호텔에서 조식을 먹는 이유” 눈물

  • "밥줄 끊겨도 이재명"…박혁권, 李 공개 지지 선언 [MD이슈]

  • 소화제 대신 이재명…'개비스콘좌' 김하균, 다시 李 공개지지 [MD이슈]

  • "바비킴 조롱 자막, 관객 4명 공연 취소"…감수성 결여 '외노자' 제작진에 비판多 [MD이슈]

  • '4살 연하♥' 서동주, 예비신부의 일식 다이닝…결혼한다고 서비스까지

베스트 추천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 김성령, 이영애와 투샷 “반할수밖에”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