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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명수가 드라마 '어서와'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김명수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비롯 베스트커플상에 이어 K-drama 한류스타상까지 영예의 3관왕을 수상했다. 이에 3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매서운 추위 속 드라마 '어서와' 촬영에 매진하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떡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밝은 미소와 함께 '3관왕 김명수가 드리는 복 떡 드시고 명수 생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떡을 촬영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떡은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으며 덕분에 잠시 에너지의 충전의 시간을 갖고 난 뒤 즐겁게 촬영을 이어 갈 수 있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방영 전부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3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매니지먼트 이상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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