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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명 여성 브랜드 ‘랭앤루’의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가 걸그룹 모모랜드의 패션 감각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모모랜드는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복귀 무대를 펼쳤다.
모모랜드는 랭앤루의 보랏빛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는 3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스팽글 드레스는 개성이 강하고 당당한 목소리를 내는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데, 모모랜드가 너무 잘 소화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모모랜드 측이 ‘랭앤루’ 쇼에서 선보인 스팽글 드레스를 마음에 들어했고, 여섯 벌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선, 변혜정 디자이너의 ‘랭앤루’는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2040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현재 롯데 8곳, 현대 5곳, 신세계 갤러리아 AK백화점 등에서 ‘랭앤루’를 만날 수 있다. 아난티와 하얏트 리조트에도 입점했다. 지난 3월 개장한 여의도 IFC몰의 매출도 많이 올랐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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