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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대상 욕심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이후 다시 만난 무지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스튜디오에 모인 멤버들은 달라진 스튜디오 환경에 감탄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나래가 대상을 받아서인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박나래가 등장하자 박수가 쏟아졌고, 기안84는 "박나래가 아니면 저희가 여기 올 이유가 없다"며 박나래를 치켜세웠다. 이에 박나래는 "저 때문이 아니라 저희 팀에게 주는 상이라고 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상을 타셨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저는 상을 못 받았다"며 "올해는 제가 한번 대상을 노려보겠다"라더니 몸개그를 발산했다. 또 멤버들은 "이 모든 건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큰 절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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