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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수현이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을 두고 제작진과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와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 박 작가의 전작인 '별에서 온 그대'(2013)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김수현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김수현은 절친 아이유를 위해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하는 뜨거운 의리남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새해 한 주 간 휴식기를 갖고 오는 11일 7회로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오늘(5일) 오후 9시엔 지난 방송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로 구성된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가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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