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박봄, 좋은 노래에 박수를…2020년 활동 기대하겠다" 응원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하리수가 박봄을 응원했다.

하리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앞서 하리수와 박봄은 MBC '복면가왕'에 각각 '2019 곧 감'으로 1라운드, '2020 지금 감'으로 3라운드에서 아쉽게 복면을 벗은 바 있다.

이에 하리수는 "'복면가왕' 2019 곧 감과 2020 지금 감으로 함께한 (박)봄이 오늘 3라운드까지 좋은 무대와 노래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2020년 많은 활동과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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