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서 어지러워"…최강창민, 프로 먹방러 변신('양식의 양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음식 명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강창민은 5일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에서 미국 멤피스로 떠나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규모의 바비큐 페스티벌에 참석,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법과 맛에 대해 탐구했다.

특히 최강창민은 성대하게 열린 '월드 바비큐 챔피언십 2019'에 시선을 빼앗긴 것도 잠시 적극적인 태도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열혈 예능 모범생 면모를 드러냈음은 물론 통돼지 바비큐를 시식 후 “너무 맛있어서 어지럽다”는 음식 명언을 남겨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뿐만 아니라 최강창민은 바비큐 맛에 매료되었음에도 다른 이들에게 음식 순서를 양보하는 배려심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최강창민은 음식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시청자의 궁금증을 대신하는 질문들로 프로그램의 유익함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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