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팬” 브래드 피트,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참석 “‘기생충’ 시상자 나설까”[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자신을 “송강호 팬”이라고 밝힌 브래드 피트가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서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그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 참석해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그는 ‘기생충’ 송강호의 손을 꼭 잡으며 송강호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래드 피트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그가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는 ‘기생충’에 상을 수여하게 될지 주목된다.

[사진 = AFP/BB NEWS, 네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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