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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봉준호 ‘기생충’ 韓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영예, ‘원스 어폰…’ 작품상 등 3관왕 쾌거[종합]

시간2020-01-06 14:07:4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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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영화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쿠엔틴 타란티노), 남우조연상(브래드 피트) 3관왕에 올랐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에게 돌아갔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은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빈손으로 돌아갔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5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스 호텔에서 열렸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상'과 함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양대 영화상으로 손꼽힌다.

이날 '외국어 영화상' 부문 트로피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차지였다. 미국·중국의 '더 페어웰'(룰루 왕 감독), 프랑스의 '레미제라블'(래드 리 감독), 스페인의 '페인 앤 글로리'(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프랑스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셀린 시아마 감독)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최종 수상자로 호명됐다.

특히 지난 1944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개최 이래 처음으로 한국어 소감이 울려 퍼지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봉준호 감독은 "어메이징, 언빌리버블"이라고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단상 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어로 "외국어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라 통역사와 함께 왔다. 이해해달라"라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1인치의 장벽, 이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라며 "이렇게 멋진, 세계적인 영화 감독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그 자체가 이미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 언어는 영화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전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그는 ‘기생충’의 송강호, 이정은과 함께 트로피를 안고 기쁨을 만끽했다.

영예의 드라마 부문 작품상은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받았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 영화. 특히 컷을 나누지 않고 찍은 듯한 영상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샘 멘데스는 ‘기생충’의 봉준호를 누르고 감독상의 연예까지 안아 2관왕에 올랐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골든글로브의 승자였다. 이 영화는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과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는 ‘포드 V 페라리’ 크리스찬 베일, ‘페인 앤 글로리’ 안토니오 반델라스, ‘결혼 이야기’ 아담 드라이버,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에서 신들린듯한 광기의 연기로 전 세계 영화팬을 사로 잡았다.

‘조커’는 음악상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페어웰’에 출연한 한국계 여배우 아콰피나는 ‘어디갔어 버나뎃’ 케이트 블란쳇, ‘나이브스 아웃’ 아나 드 아르마스, ‘북 스마트’ 비니 펠트스타인, ‘레이트 나이트’ 엠마 톰슨을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국계 룰루 왕 감독의 ‘페어웰’은 불치병에 걸린 할머니를 위해 가족들이 가짜 결혼식을 통해 한자리에 모이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가족드라마다. 아콰피나는 뉴요커로 작가인 빌리 역을 맡았다.

‘로켓맨’의 태런 에저튼‘은 ‘나이브스 아웃’ 다니엘 크레이그, ‘조조 래빗’ 로맨 그리핀 데이비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에디 머피를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첫 번째 골든글로브 후보 지명에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기대를 모았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은 무관에 그쳐 충격을 안겼다.

‘미싱 링크’는 ‘겨울왕국2’ ‘토이스토리4’ 등 쟁쟁한 작품을 물리치고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해 파란을 일으켰다.

제77회 골든글로브 수상자 명단

드라마 부문 작품상:1917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주디’ 르네 젤위거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조커’ 호아킨 피닉스

뮤지컬 코미디 부문 작품상:‘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페어웰’ 아콰피나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로켓맨’ 태런 에저튼

남우조연상:‘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

여우조연상:‘결혼 이야기’ 로라 던

음악상:‘조커’ 힐더 구오나도티르

외국어 영화상:봉준호 ‘기생충’

주제가상: 로켓맨 “I’m Gonna Love Me Again”

애니메이션상:미싱 링크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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