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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SG골프, 매장 대형화와 SDR 출시로 작년에도 견조한 성장 이뤄..

시간2020-01-07 09:00:01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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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G골프가 자랑하는 ‘커브드’ 스크린화면 앞에서 이 회사 공식모델인 수퍼모델출신 정이나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칭 4년여 만에 업계 빅3 진입…정책•품질•서비스 삼박자로 올해에도 성장세 지속 예상

미국 일본 유럽 등 골프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의 골프인구가 2000년대 꾸준히 감소 또는 정체를 겪었던데 반해, 국내 골프 인구와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한 가장 큰 요인으로 스크린골프를 꼽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 중 SG골프는 최근 수년간 가장 주목받아온 브랜드다. 열 다섯 개 정도의 업체가 경쟁하는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2015년 런칭한 이래 성장을 거듭해 이미 업계 빅3의 위상을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다.

작년 12월말 현재 SG골프 장비를 사용하는 매장 수는 1089개, 약 8900여 개로 추산되는 국내 총 매장 수의 12.2퍼센트 수준이다. 현재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은, 가맹사업자인 골프존파크를 포함한 골프존 장비를 사용하는 업체가 약 5140개(57.3%), 카카오VX가 1430개(15.9%) 매장으로, 상위 세 개 기업의 장비가 총 매장 수의 85퍼센트인 7700개를 점하고 있다.

SG골프의 매장 수 1089개는 작년 연초 986개 대비 103개가 증가한 수치다. 런칭 이래 매달 평균 25개 정도의 매장이 증가해 왔던 2018년까지의 가파른 추세에 비해 다소 완만한 성장세다. SG골프 관계자는 “2018년까지는 신규 오픈하는 매장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매장에서 SG골프 장비를 선택해 주셨다. 작년에는 그 비율이 약 30퍼센트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그 원인으로 SG골프의 영업전략 변경과 내실 다지기 전략을 들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작년에 SG골프 장비를 선택한 신규 매장들은 예년에 비해 대형 매장이 부쩍 늘었고, 7월 이후에는 SDR과의 복합 매장 전략을 선택하는 매장도 많아졌다”며, “이는 회사의 영업 방침을, 최근 2 -3년 사이 조금씩 조짐을 보여왔던 매장의 대형화와 스크린 타석과 스크린골프의 겸용화 추세에 맞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DR은 작년 7월 런칭한 SG골프의 아카데미용 타석스크린 시스템을 말한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스크린골프 3사의 매장당 평균 스크린골프 장비 수는 4 – 5대 사이다. SG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도에 오픈해 SG골프 비전프리미엄을 설치한 매장의 평균 설치 장비 수는 6.3대인 것으로 나타난다. 이 중에는 경남 창원의 SG천주산스크린골프처럼 스물 한 대를 설치한 초대형 매장도 있다.

또, SG골프가 아카데미용으로 출시한 SDR(SG골프 Driving Range)도 7월 출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SDR 설치 매장 수가 현재 66개소로 적지 않기 때문이다. SDR은 SG골프가 기존에 판매하던 아카데미용 장비인 ‘비전프리미엄 아카데미(Pa)’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최근의 기술 발전과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한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권복성 상무는 ”작년 7월 정식 출시 후 아카데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 후 설치 매장 수의 절반 정도가 열대 이상 장비를 설치한 대형매장”이라며, 아카데미 시장에서 최근의 스크린골프 시장에서의 매장 대형화 추세를 더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SG골프가 이렇게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권복성 상무는 ‘정책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라고 답변한다. 권 상무는 “SG골프는 사업런칭이래 매장과의 상생을 위한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왔다. 제품이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수 천만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타사와 달리, SG골프는 상위 버전으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드를 무상으로 진행해 왔고, 수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신규 매장들의 상권내 안착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지난 10월의 2.5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 후 타사와 대비한 SG골프의 상생정책에 호응하는 매장들의 반응을 예로 들었다.

특히, SG골프가 작년에 신경을 많이 쓴 정책이 매장들에 대한 홍보다. 기존의 SNS나 블로그를 통한 회사나 유저들의 자발적인 홍보는 타사와 마찬가지로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나, SG골프는 더 나아가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매장들과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있다. 기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매장을 파악해 보도함으로써 해당 매장을 골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마케팅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의 위기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어 각 언론사에서도 자영업 살리기의 명분으로 적극적으로 회사 측에 우수 매장에 대한 소개를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 권 상무의 설명이다. 매장에 대한 기사가 나간 후 실제 방문자가 늘었다는 감사전화를 많이 받는다고 그는 부언한다.

점주가 창업시 가장 우선시하는 것이 소위 가성비다. 권상무는 굳이 가격을 화두로 하지 않더라도 품질 면에서 SG골프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소개한다. “유저와 점주들에게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FHD급의 화질, 340여개로 업계 최다인 코스 수, 고실력자일수록 더 인정하는 정확한 구질, 확고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커브드 스크린 등 창업자는 이런 최상급의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자신감 넘치는 표현이다.

하지만, 아무리 업주에게 선호되는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매장을 찾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을까. SG골프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넘친다. 권복성 상무는 “SG골프는 ‘11억 런칭대회’나 ‘SG골프 더 매치’처럼 스크린골프 유저들이 자주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인하는 대형 이벤트를 많이 진행해 왔다” 며 올해에는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사인 애플라인드 등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더 풍성한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단독 또는 타 기업체가 협찬하는 공동 대회를 더 확대해 매장과 유저 모두 상생하고 만족하는 기획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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