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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임도헌호, 호주전 비책은 '강한 서브'…"박철우·전광인 해줘야"

시간2020-01-06 17:59:45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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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임도헌호의 호주전 공략은 '강한 서브'다.

20년 만에 올림픽 진출을 꿈꾸는 남자 배구대표팀이 7일 오후 호주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 높이와 파워를 앞세운 호주를 잡는 비책은 날카로운 서브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중국 장먼의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첫 경기 호주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A·B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가운데 A조 1위가 유력한 이란(8위)을 피하기 위해선 호주를 꼭 넘어야 한다.

대표팀은 훈련 코트에서 한 시간 정도 2단 연결과 서브 연습으로 몸을 푼 뒤 메인 코트에서 6명씩 두 팀으로 나눠 연습경기를 치렀다. 실전 경기를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이었다. 박철우(삼성화재)가 “소리 질러야 돼”라며 분위기를 북돋았고, 실책이 나왔을 땐 정민수(KB손해보험)가 “가자 맞추자 맞추자”라고 고함치며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호주는 높이와 파워를 앞세운 아시아의 강팀이다. 세계랭킹 15위로 공동 24위인 한국보다 높다. 특히 신장 212cm의 라이트 토머스 에드가(일본 JP선더스)의 고공 공격은 경계 대상이다. 에드가는 2013-14시즌부터 두 시즌간 LIG손해보험에서 뛴 지한파이기도 하다. 탄력이 좋은 센터 네헤미아 모트(204cm), 수비력이 좋은 레프트 리차드 조던(193cm), 기본기가 뛰어난 왼손잡이 레프트 사무엘 워커(208cm)도 에드가를 거든다.

호주를 잡은 비책은 ‘서브’다. 장신 선수들은 아무래도 리시브가 약하다. 서브만 날카롭게 들어가 리시브를 흔든다면 호주의 이어지는 2단 공격과 오픈 공격도 타점이 낮아지게 된다. 호주의 최대 장점인 ‘높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서브는 수비, 블로킹은 물론 이어지는 반격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만드는 대표팀의 ‘키’다.

이날 훈련에서도 주장 신영석(현대캐피탈) 등 센터진 뿐 아니라 정지석(대한항공)과 박철우의 강서브가 호쾌하게 코트를 갈랐다. 선수들은 서브 하나하나에 집중했다. 범실이 나올 땐 머리를 감싸쥐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임도헌 감독은 “과정은 잘 됐지만 결과도 중요하다. 첫 경기를 어떻게 푸느냐가 분위기 싸움을 좌우한다”며 “전광인(현대캐피탈), 박철우가 실전에서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들도 서브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전광인은 “서브로 상대를 흔들어야 디펜스가 편하고 신장 차이를 메꿀 수 있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우도 “체육관 천장과 라이트 위치가 달라 서브가 어려웠지만 연습에 집중했기에 경기에서는 더 나을 것”이라며 “20년 동안 올림픽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반성하고 있다. 이번에는 꼭 나가보자는 마음으로 선수들과 똘똘 뭉치고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철우(좌)와 전광인. 사진 =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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