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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복면가숲' 4대 가왕을 차지한 얼음공주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였다.
6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복면가숲' 가왕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위에 오른 얼음공주는 "일단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신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얼음공주는 79%의 독보적인 득표율로 가왕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1위를 한 탓에 얼굴 공개가 다음으로 미뤄져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마미숲으로 변신한 가수 김장훈은 2위에 그쳤고, 가면을 벗으며 아쉬움을 표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승희가 얼음공주의 가면을 들고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오마이걸 많이 예뻐해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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