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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준(41)이 여자친구인 연기자 김유지(28)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준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먹어 다이어트 시작"이라며 "내일 부산 출장 갑니다. 가는 동안 유튜브 라이브 하려고 합니다. 혼자 가요. 궁금한 거 있으면 내일 물어보시면 답해드릴게요"라며 "많이들 놀러 오세여. 빵지 없이 혼자 가 심심합니다. 같이 놀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헬스장에서 찍은 것으로 운동복 차림의 정준, 김유지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김유지가 정준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준의 다이어트 선언 게시글에 김유지는 "열띠미하쟝"이란 댓글을 남기고, 정준이 "유지는 안해도 돼"라고 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이다.
정준, 김유지는 연예인 소개팅 프로그램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연애의 맛3'는 시즌 종영했다.
[사진 = 정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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