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0년 최저임금이 작년 대비 2.87%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근로자의 최소한의 경제적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실행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은 점주들을 아우르는 전략적인 정책의 부재와 제도의 구조적 한계로 많은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주들이 인력 고용 대신 키오스크나 무인시스템을 선택하며, ‘무인’이 2020년도 창업 시장의 가장 큰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창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무인 시스템 적용으로 인건비의 부담을 줄인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대학입시를 비롯해 9급 공무원, 교원 임용, 경찰 행정공무원, 변리사, 공인중개사 수험생 등 변하지 않는 다양한 수요층이 존재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초심스터디카페는 풍부한 수요층과 더불어 점주가 부재해도 운영이 가능한 무인 시스템까지 더해 운영의 편리함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출입통제시스템은 물론, 이용 시간 알림, 멤버십 카드 발급, 고객 예약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원활한 무인 운영이 가능해, 점주는 물론 이용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한 프리미엄 독서실 초심스터디카페는 세계 5대 도서관인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독서실,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니즈가 충족되는 스터디카페로 공부환경에 대한 선호가 변화하면서 ‘프리미엄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
21년 경력의 프랜차이즈로 매일경제 주관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초심스터디카페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브랜드 검색 1위, 조회수 7만 회를 달성했으며, 이를 기념해 감사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혜택은 10팀 선착순으로 계약 이행 보증금 100% 면제와 돌출간판 3m 무상 지원, PC 2대(주변기기 포함) 무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초심스터디카페는 1월 군산수송점을 시작으로 진주경상대점, 인천계양구청점, 세종새롬점, 대구월성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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