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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송가인이 호주 산불 사태에 우려를 표했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가 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끝나길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재관측위성이 호주에 발생한 산불을 촬영해 데이터를 3D로 구현한 것이다. 사진을 통해 호주 산불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한편, 호주에서는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 사태로 최소 24명이 사망하고 집 2천 채가 불타 없어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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