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2일 사상 최초 부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네이버 한정판 패밀리석 티켓을 7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라고 7일 밝혔다.
총 22세트 한정판으로 구성된 네이버 패밀리석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3인, 4인, 5인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패밀리석 패키지를 구매하면 올스타전 유니폼이 제공되며, 초등학생 자녀들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22명의 올스타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게 된다.
또한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 할 수 있으며, 경기 중에는 도미노피자에서 제공하는 피자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티켓 가격은 3인 기준 6만원, 4인 기준 7만 5000원, 5인 기준 9만원이다.
패밀리석 티켓 예매는 네이버 스포츠 농구 섹션 메인 화면에 노출되고 있는 배너를 클릭해 예약 할 수 있다.
[사진=W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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