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 로운이 MBC '어쩌다 만난 하루'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SF9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퍼스트 컬렉션(FIRST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로운은 "찬희가 '스카이캐슬'을 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고 SF9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좋고 뿌듯했다"라며 "드라마를 하면서 잘될거라는 생각보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임했다"라고 했다.
이어 "다행이 잘되어서 그룹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서 뿌듯했다. 그동안 개인활동에 비해 성과가 많이 않았던 건 아닌가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았다"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로운은 "신인상 받을때 사실 언지를 조금 해주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라서 많이 놀랐다. 재욱이와 함께 받아서 더 좋았다. 근데 너무 긴장해서 가족이나 주변 스태프들께 수상소감을 잘 말하지 못했다"며 웃었다.
이어 "멤버들이 9장의 앨범을 내면서 많이 지치지 않아서 고맙다. 성적에 대한 생각 때문에 지칠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고맙다"라고 곁에 있는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타이틀곡 '굿 가이(Good Guy)는 SF9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각적인 퍼포먼스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슬릭한 비주얼 콘셉트를 더하며 SF9만이 부여받을 수 있는 'GOLDEN 등급'의 정의를 써내려 간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