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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울진으로 대방어 낚시에 나선 하승진과 그의 아버지, 누나 하은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주는 "나는 낚시의 낚 자도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자 하승진은 "내가 낚시 전문가다. 낚시는 아무나한테 배우면 안 된다. 전문가에게 배워야한다"며 "우리는 빅 패밀리여서 빅 피쉬를 잡아야한다 낚시를 조업 수준으로 잡을 거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 20대 때부터 낚시를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갈 정도로 낚시 마니아였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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