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99억의 여자' 오나라→김강우, 3년전 사건 주인공들의 재회 [어젯밤TV]

시간2020-01-10 08:24:40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가 죽음을 위장한 채 살아남은 레온(임태경)의 부활로 3년전 사건의 주인공들이 다시 만나면서 100억을 둘러싼 암투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9일 방송은 최고시청률 8.3%을 기록했으며, 23회 6.8%, 24회 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049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정서연(조여정)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레온은 자동차 폭파현장에서 자신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고 부활을 예고했다. 정서연을 장금자의 집에 데려다 준 강태우(김강우)는 장금자와 조우했다. 강태우가 '어머니'라고 다정하게 부르자 장금자는 아들 차영남(변준석)을 죽게 만든 강태우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강태우는 장금자에게 3년 전 차영남을 죽인 놈이 돌아왔고 사고현장에서 불탄 시신과 함께 놈의 반지가 발견되었다고 하자 장금자는 "반지가 나왔다고 뒈진 건 아녀"라고 말하며 레온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했다.

돈과 함께 동지 같은 혈육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정서연은 정신을 차리고 장금자가 보관하던 오래된 채무장부들을 모두 살펴보면서 "미수금들을 자기가 대신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장금자는 그런 정서연을 기특해하며 "용허네, 니 돈놀이 할 팔잔갑다"라고 말하고 "돈을 받게 되면 모두 가지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정서연을 응시했다.

레온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공식적인 소식에도 의혹을 버리지 못하는 윤희주(오나라)도 "태풍이 끝난 게 아니라 다가오는 것 같아"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탐욕스러운 야망남에서 애처가로 돌변한 이재훈(이지훈)은 윤희주의 지원으로 의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레온은 자신을 구해준 정서연을 찾기 시작했다. 부하들을 시켜 정서연의 집을 뒤진 레온은 정서연과 홍인표, 윤희주의 관계를 알게 됐다. 그시각, 돈가방을 차지한 홍인표는 사채빚을 갚고 돈을 마음껏 쓰면서 승리감에 도취되어 있던 중 호텔로 들이닥친 레온 일당에게 붙잡혀갔다. 한편 윤희주가 감춘 비밀의 돈이 모습을 드러냈다. 홍인표가 사채업차에게 갚은 돈 중에 비밀의 돈이 들어있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윤희주가 돈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강태우는 3년 전 후배형사인 차영남(변준석)을 사지로 내몬 장본인이 윤희주라는 얘기를 오대용(서현철)에게서 듣고 윤희주를 찾아왔다. 강태우는 "레온을 잡으려고 영남이를 이용했죠? 장금자씨 아들이라 선택한 겁니까?"라고 추궁했고 윤희주가 "맞다"라고 인정해 강태우를 놀라게 했다. 윤희주는 "강태우씨 레온이 죽었다는 거 믿어요? 지금도 잡고싶죠?"라고 반문하며 "내 밑에서 일을 하면 레온을 잡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또 윤희주가 장금자를 찾아와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3년전 아들 차영남을 사지로 내몰아 죽게 만든 원수를 만난 장금자는 윤희주가 가져온 돈다발을 집어 던지며 분노를 쏟아냈다. 윤희주는 "돈 좋아하시잖아요? 그때도 사기투자인거 눈치챘으면서 돈 욕심에 모른척 하셨어요"라고 독하게 말하고 "그 남자 본 적 있으시죠?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야겠어요"라고 얘기해 장금자가 레온의 얼굴을 봤다는 사실을 밝혀 호기심을 자극했다.

장금자의 집을 나가던 윤희주가 정서연을 다시 만났다. "죽은 줄 알고 확인하러 왔냐"는 정서연의 말에 윤희주는 "빨리 떠나 우물쭈물하다간 다 죽을거야"라고 무섭게 경고했다.​하지만 정서연은 "그날 밤 나랑 가까운 사람이 죽었어. 그러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을 구해줬고"라고 말한 후 "돈가방이 타는 걸 보고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시작도 안했던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윤희주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레온의 수하에게 끌려간 홍인표는 생매장당할 위기에 처했고, 장금자는 정서연에게 "돈에 사로잡히지 말고 돈을 부리며 살아"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 친 모녀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그날밤 장금자가 피를 토하며 쓰러져 다시 병원에 입원했고, 정서연은 장금자가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정서연은 장금자에게 "제가 할머니 딸 할게요. 그래서 일어나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해 앞으로 정서연과 장금자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정서연은 장금자의 미수금 회수를 도와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오대용을 찾았다가 강태우를 만났고, 그곳에 우연을 가장해 레온이 나타났다. 하지만 강태우는 레온을 알아보지 못했고, 레온은 정서연에게 생명을 구해준 보답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 엔딩에 성대한 VIP 파티에 초대받은 윤희주와 이재훈 앞에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김으로 변신한 레온과 동행한 화려한 드레스차림의 정서연이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썸네일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썸네일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썸네일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청담동 며느리는 옛말' 최정윤, 이혼 후 생활고에 식빵 창업 고민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