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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친분을 자랑했다.
9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식 SNS 계정에 저스틴 비버의 신곡 'Yummy' 의 뮤직비디오 영상 링크를 게재하며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정국의 게시글을 리트윗 하며 "Thanks guys" 라고 글을 남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인스타그램에도 정국의 게시글과 함께 "Thanks Fellas"(고마워,친구들)이라고 남기며 남다른 친분을 보여줬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정국의 생일날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정국. 그들은 아직 준비가 안 됐어. 이제 이 트윗이 난리날 거야 (Happy bday #JUNGKOOK. They ain't ready:) now watch this tweet go crazy)"라고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AFPNEW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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