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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구독 수 늘리려면…" 도티가 전한 #구독자팁 #펭수 정체 #유튜브 계기 ('굿모닝FM') [종합]

시간2020-01-10 09:58:07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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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크리에이터 도티가 유튜브 채널부터 방송 출연 비화까지,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도티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군대를 늦게 갔었는데 그때 감수성이 예민했다. 뒤쳐지는 기분이 들었었다"며 "생활관에서 TV를 보는데 타 방송사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이 너무 멋있었다. 전역하면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PD를 해야겠다고 준비를 했었는데, 특별한 스펙이 없었다.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모으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시작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튜브 진행 과정을 밝히며 "2013년 10월에 시작했는데,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기반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조회수도 안 나오고 구독자도 적었다"며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몇 만명이 됐다. 엄청나게 무명이 길었던 건 아닌데 초반엔 답답하고 조바심이 났다. 5년 정도 채널 운영하고 200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도티는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작년 초에 심적으로 많이 힘든 걸 겪었다. 오로지 내가 다 책임져야 하는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도티는 캐릭터성이 강하다. 인간 나희선과 도티와의 괴리감이 생겨서 힘들더라. 내가 나로서 살고 싶다는 일을 찾아보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쉬고 있다. 방송 일이 새로운 설렘과 사명감을 줘서 열심히 해보고 싶다. 지금은 인간 나희선에 대해 정립해나가고 있다"며 깊이 있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도티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 청취자가 도티에게 "펭수가 도티 구독자를 넘을 것 같냐"고 묻자 도티는 "올해 상반기 되기 전에 넘을 거 같다. 같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했었는데, 압도적인 재능을 느꼈다"며 "목소리가 너무 독특하고 춤, 랩, 요들송까지 잘한다. 모든 사람들한테 사랑받을 만한 캐릭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유튜브 개설한 지 몇 개월 안됐다. 그때 만났을 때는 20만이었는데 지금 180만이다. 워크맨 급의 역대급 성장세"라고 덧붙였다.

장성규가 "펭수도 나중에 환갑이 될 거 아니냐. 그때도 탈을 쓰고 할 수 있겠냐"고 선 넘는 질문을 하자 도티는 "펭수는 탈 쓴 게 아닌 진짜 펭귄이다. 엑스레이도 찍었다. 직접 봐서 인증할 수 있다. 털도 만져봤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도티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늘리는 팁을 소개하며 "구독자 수를 보지 마라. 숫자의 함정에 빠지면 조급해지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못하게 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동시에 "난 초창기에도 구독자 수에 초연하려 노력을 많이 했다. 의미부여하기 나름인데, 만약 20분짜리 영상을 100명이 본다는 건 누군가의 2000분을 책임지는 일 아니냐"라며 "그런 사명감을 스스로 만들고 이 일에 의미부여를 하면 행복하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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