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김정은(우리은행)이 부상을 당해 3점슛 콘테스트 명단이 변경됐다.
WKBL은 오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박혜진(우리은행)과 함께 우리은행을 대표해 3점슛 콘테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던 김정은이 부상으로 참가 명단에서 빠지고, 팀 동료인 나윤정(우리은행)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나윤정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 16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이는 팀 내 3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에는 6개팀서 각각 2명, 지난 시즌 챔피언 강이슬(KEB하나은행) 등 총 13명이 출전한다.
▲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 참가 명단
김보미, 김한별(이상 삼성생명), 한채진, 김이슬(이상 신한은행), 박혜진, 나윤정(이상 우리은행), 안혜지, 노현지(이상 BNK 썸), 강아정, 심성영(이상 KB스타즈), 강이슬, 신지현, 김예진(이상 KEB하나은행)
[나윤정. 사진 = W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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