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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조병규의 진지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운영팀 사원 한재희 역할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조병규가 드림즈의 공식 '열정맨' 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시종일관 진지한 표정을 보이며 일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눈빛에서는 뜨거운 열의가 느껴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조병규는 남궁민, 박은빈과 함께 선수들의 연봉 협상에 나선 한재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휴가까지 반납하며 일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처럼 드림즈를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한재희 역할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조병규. 회가 거듭될수록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본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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