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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10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본격적으로 서장훈 농구팀에 합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와 먼저 만난 서장훈은 그에게 "보니까 은우가 승부욕이 엄청나다고 하더라. 얼굴은 그냥 승부욕 전혀 없을 것 같은 예쁜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의아함을 전했다.
이에 차은우는 "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우리가 너무 TV, 드라마에서의 은우만 생각해서 그런지 사실 느낌은 그냥 조용하게 공부만 했을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차은우는 "공부도 하긴 했는데 운동을 더 좋아했다. 운동하기 위해서 공부를 한 것도 있다"라고 답하며 숨겨진 열정을 발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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