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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담비의 TV배달기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1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전매력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 새 무지개 회원 손담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담비는 어머니 집에 TV를 전달하기 위해 혼자 고군분투했다. 지나치게 무겁고 큰 TV에 지친 손담비는 바닥에 주저앉아 멍을 때려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 "TV가 안 옮겨져"라며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끙끙대며 겨우 TV를 옮겼지만 턱없이 작은 차를 보고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나 손담비는 기지를 발휘한 끝에 TV를 차에 싣고 어머니를 마주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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