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삼성생명 안주연, 올스타전 3점슛 컨테스트 출전
2020-01-11 12:19:5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의 출전 선수가 변경됐다.
WKBL은 11일 "팀 내 3점슛 성공 개수 1위(11일 기준)를 달리고 있는 김보미(삼성생명)가 부상으로 인해 빠지고 부산 동주여고 출신인 안주연이 김보미의 빈자리를 대신한다"라고 밝혔다. 안주연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 1경기에 출전, 3개의 3점슛을 성공했다.
올스타전은 12일 오후 2시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다.
[안주연.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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