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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유플래쉬' 음원 수익금을 기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동 청소년 음악지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한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제작진이 알려준 의문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해당 장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수많은 사람들이 유재석을 반겼다.
알고보니 아동 청소년에게 악기, 음악교육비를 지원하는 아동 청소년 음악지원사업 협약식에 초대된 것. 관계자는 '유플래쉬' 릴레이 음원 수익금 2억 원이 기부됐다고 말했다.
이후 유재석은 '유플래쉬' 콘서트 의상을 입고 재등장,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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