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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현재 부상으로 치료 중인 웬디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조이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천사 보고싶네"라는 글과 함께 웬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와 웬디는 다정하게 서로를 안은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웬디 보고싶어", "수영아 고마워", "언제든 기다릴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1일 개최된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아레나 투어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를 진행한다.
반면 웬디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부상을 당해 현재 치료 중이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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