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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바르셀로나가 세티엔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바르셀로나는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키케 세티엔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와 세티엔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1-22시즌 종료까지다.
세티엔 감독은 지난 2001-02시즌 라싱 산탄테르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라스 팔마스 등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레알 베티스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끌었던 발베르데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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